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청주시립도서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청주금빛도서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코딩을 연계한 창의적 활동을 경험하며, 어린이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별 10명 내외로 운영되며, 총 4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책 읽기를 통해 이야기를 이해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상상을 확장한 뒤, 코딩을 통해 결과물을 구현하는 독서·코딩·AI 융합형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강사비와 교보재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단순한 독서를 넘어 AI와 코딩을 접목한 창의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