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방문의료돌봄센터 운영 간담회 성료

  • 등록 2026.03.23 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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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줌(ZOOM) 회의 통해 사업 설명 및 공모 안내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한)의사와 공무원이 한팀으로 움직이는 ‘남구형 방문의료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의료기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줌(ZOOM) 간담회를 개최하여 남구형 방문의료돌봄센터의 독창적인 운영 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의료기관 공모 절차를 안내했다.

남구가 추진하는 방문의료돌봄센터는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는 개념이 아닌, 기존 방문진료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는‘현장 중심 통합돌봄 모델’이다.

특히, 의사 단독 방문에 의존해 단발성 진료에 그쳤던‘일차방문진료’의 연속성 부족 문제와 장기요양 재가급여자로 대상이 한정됐던‘재택의료센터’의 낮은 접근성을 동시에 극복하는 보완 모델이다.

‘방문의료돌봄센터’는 민간 의료진(한의사·의사)과 공공 인력(간호·복지 공무원)이 결합한‘의료돌봄팀’을 구성해 진료와 간호, 복지 연계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라면 등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문턱을 낮췄다.

한편, 남구형 방문의료돌봄센터 참여 의료기관 공모 신청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며, 남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방문의료돌봄센터는 의료와 복지가 따로 작동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현장에서 함께 움직이는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의료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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