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리틀 줄넘기단’ 창단… 유소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

  • 등록 2026.03.23 13: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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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줄넘기단‘ 초등학생 42명 선발, 수성구 총 7개 종목 리틀 스포츠단 체계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유소년 기초체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리틀 줄넘기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리틀 줄넘기단 창단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줄넘기를 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고 유소년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수성구는 지역 유소년 스포츠 육성을 위한 또 하나의 기반을 마련했다.

수성구체육회가 운영하는 리틀 줄넘기단은 단장, 감독, 코치, 선수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에는 신승찬 수성구체육회 부회장이, 감독은 이민형 강사, 코치는 정승민 강사가 맡는다. 선수단은 지난 2월 단원 모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초등학생 42명으로 구성됐다.

훈련은 이달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성3가동 소재 런투유 줄넘기클럽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성구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연간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줄넘기는 별도의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리틀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유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기존 야구, 축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아이스하키단에 이어 줄넘기단을 창단함으로써 총 7개 종목의 리틀 스포츠단을 운영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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