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등록 2026.03.23 1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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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홍천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장 시설 개보수와 영업에 필요한 장비 및 비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홍천군에 최근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계속 영위한 소상공인이다. 또한 '중소기업기본법'상 매출 기준과 '소상공인기본법'상 상시근로자 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군비 1억 원과 자부담 1억 원이 투입된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1,000만 원이며, 총사업비의 50퍼센트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의 개량 및 수리, 주업종 영업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비품 교체 등이다. 다만 신고된 영업장 면적 외 시설은 지원할 수 없으며, 소모성 물품, 영업활동과 직접 관련이 없는 물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종과 직접 관련이 있더라도 청소기, 컴퓨터, 에어컨 같은 일반가전과 굴착기 등 건설기계는 지원제외 품목이다.

신청은 홍천군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고,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 홍천군 소상공인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시설개선과 경영환경 정비가 필요한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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