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 본격화

  • 등록 2026.03.20 1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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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육아아빠단’발대식 시작으로 생활 밀착형 지원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가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예산 대폭 증액과 전문성 강화로 한층 더 촘촘해진 육아 안전망을 구축할 전망이다.

구는 최근 부산시 주관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공모에서 상위 3개 지자체(TOP 3)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전년 대비 180% 늘어난 2,700만 원의 시비를 확보했으며, 구는 여기에 구비를 추가 투입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실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육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은 부모의 실제 양육 수요를 반영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함께자람 육아아빠단’ ▲양육 당사자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애지중지 키움해결단’ 등이 운영된다.

사업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구는, 오는 28일 ‘함께자람 육아아빠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6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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