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지역 내 농업기술센터·마을회관·경로당을 대상으로 ‘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치사율 20%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증상,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야외활동 시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옷과 신발에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작업복과 분리 세탁 ▲ 귀가 후 샤워시 진드기에 물린 자국 있는지 확인 등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예방 행동을 안내해 관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 올바른 사용법과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대처 방법을 비롯해 관련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으로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결핵 검진 안내와 함께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실천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보건소 감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