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임산부와 난임부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2026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1차 모집에 이어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추가 모집 인원은 총 272명으로 ▲임산부 251명 ▲난임부부 21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는 연간 48만 원(자부담 9만 6천 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전용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산부, 여수시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을 받은 부부다.
다만 영양플러스 등 유사 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특히 공정한 대상자 선발을 위해 임산부 대상 우선순위 선발 제도를 도입한다.
1순위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2순위는 만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임산부의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난임부부는 여수시 보건소(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 선착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난임부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지원”이라며 “선착순 및 우선순위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는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