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육상선수단, 군민과 함께 달린다

  • 등록 2026.03.17 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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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나눔 달리기 강습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이 군민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섰다.

단양군은 단양공설운동장에서 ‘단양군청 육상선수단 재능나눔 달리기 강습’을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전문적인 달리기 교육과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이 축적해 온 전문 훈련 노하우를 군민과 공유하고, 올바른 달리기 운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직장인, 달리기 동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들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육상선수단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올바른 달리기 자세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체력 향상을 위한 기초 훈련 ▲중·장거리 달리기 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맞춤형 지도가 더해지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재능나눔 달리기 강습은 지난 1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3월 31일, 4월 7일, 4월 21일, 5월 6일, 5월 19일 등 연말까지 총 1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강습에 참여한 한 군민은 “전문 선수들에게 직접 달리기 자세와 훈련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꾸준히 달리기를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운동에 대한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습은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활기찬 스포츠 도시 단양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은 창단 이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단양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능나눔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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