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재부산호남향우회와 고향사랑 실천 협력 다짐

  • 등록 2026.03.13 0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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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참여·서포터즈 가입 활성화 등 교류 강화키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부산에서 열린 ‘2026년 재부산호남향우회 상임위원 간친회 및 제55대 상임의장 취임식’에 참석해 고향사랑 실천 도정설명회를 개최, 고향사랑 실천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재부산호남향우회는 1964년 창립 이후 부산에 거주하는 약 91만 명의 향우를 하나로 결집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부산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초청해 생필품 꾸러미 나눔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와 고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재부산호남향우회 이은석 회장, 이양재 상임의장, 이형재 상임부의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향우가 참석했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고향사랑 실천 홍보, 상임의장 추대패 및 공로패, 임명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은석 재부산호남향우회장은 “우리 향우회는 부산에서 뿌리내린 향우들의 정성과 헌신을 모아 고향 전남을 향한 사랑을 늘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며 고향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재부산호남향우회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향우회와 긴밀히 협력해 향우들께 자부심이 되는 고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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