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이한국 시의원, ‘맘스캠프’ 로부터 감사패 받아

  • 등록 2026.03.11 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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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개정으로 … 올해부터‘백일해 무료접종’1,600여명 혜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의회 이한국 의원이 10일, 충북 대표 맘카페 ‘맘스캠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이 의원이 2024년 '청주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올해부터 백일해 예방접종 무료지원 사업을 첫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한국 의원은 2024년 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임산부와 배우자의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시민의 예방접종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출산가정의 건강 보호 기반을 강화했다.

조례 개정 이후 청주시는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보장 범위를 백일해와 대상포진으로 확대했으며, 2026년부터 백일해 예방접종 무료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백일해 예방접종 무료지원으로 현재까지 임산부 932명, 배우자 659명 등 총 1,591명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이한국 의원은 “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임산부와 배우자의 백일해 예방접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시민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조부모 등 가족 구성원까지 보호 범위를 확대해 신생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 맘스캠프 대표는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정책이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맘스캠프는 충북 지역 최대 규모의 맘카페로 약 13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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