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6년 상반기 통합조사 실무교육 실시

  • 등록 2026.03.11 09: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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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패들릿(Padlet)’ 활용한 양방향 소통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체계적인 구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고도화된 사회보장 지침으로 인한 현장 실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구민의 수급권을 보장하고 행정 신뢰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구는 지난 2월 23일 용산구청 소회의실(지하 2층)에서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와 신규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조사 실무교육(업무-이음으로 행복-이음)’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통합(원스톱) 상담’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온라인 협업 도구(플랫폼)인 ‘패들릿(Padlet)’을 도입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에 직원들이 ‘패들릿’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현장 사례와 지침 관련 문의를 올리면, 현장에서 이를 공유하고 실시간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방식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초기상담 단계의 핵심 사항 ▲2026년 복지 지침별 주요 개선 내용 ▲통합조사 업무 흐름과 주요 지연 사례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자료는 담당자들에게 공유해, 실제 상담 및 조사 과정에서도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지 정책이 고도화될수록 최일선에서 구민의 첫마디를 듣는 복지담당자의 초기상담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실무교육이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의 행복을 키우는 적극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는 하반기에도 통합조사 및 복지 실무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서윤 기자 aiac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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