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026년 '암 예방의 날' 맞이 암예방수칙으로 구민 건강 지킨다

  • 등록 2026.03.10 16: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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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2026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에게 국가암검진 수검을 당부했다.

매년 3월 21은 ‘암 예방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3-2-1’을 상징해 만든 제정된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3분의 1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적절한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으로는 국가암검진 참여 외에도 ▲금연 ▲충분한 채소와 과일 섭취 ▲저염식 ▲절주 ▲규칙적인 운동 ▲건강 체중 유지 등이 있다.

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40세 이상),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대장암(50세 이상, 분변검사)으로 총 6종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 발견되며, 조기 발견 시 완치 확률이 90% 이상을 달해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이 적극 권장된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암 검진 대상자 통보를 받은 사람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암종별 검진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건강 생활 수칙을 실천하고, 국가암검진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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