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사상 첫 수출 30억 달러 달성 견인 ‘수출 업무 유공 포상’

  • 등록 2026.03.09 1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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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태(KOTRA 강원지원본부장, 홍승범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 30억 달러(한화 약 4조 5천억 원)를 달성한 가운데, 도내 수출 확대에 기여한 민간 인사를 격려하기 위해 3월 9일 오후 4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수출업무 유공 특별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 수출 실적은 2023년 27억 달러, 2024년 29억 달러, 2025년 30억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특히 수출 품목은 의료기기‧면류‧의약품‧전선‧화장품‧자동차 부품 등으로 재편됐으며, 수출시장 또한 미국‧중국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대만·베트남·인도·아랍에미리트 등 아시아와 중동 지역으로 확대되며 신흥 시장 중심으로 수출 외연을 넓혀 왔다.

이날 포상 대상자는 김운태(KOTRA 강원지원본부장), 홍승범(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수출 기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진태 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KOTRA 강원지원본부는 찾아가는 관세대응 설명회, 강원바이오엑스포 투자상담회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했으며,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수출입물류 전문 컨설팅 등을 진행해 도내 수출기업의 대응력 강화에 기여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 수출 30억 달러 달성에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 2030년 수출 40억 달러 목표를 향해 함께 원팀으로 뛰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수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내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올해 수출 32억 달러, 2030년 수출 4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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