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2026 신학기 문 연다

  • 등록 2026.03.09 18: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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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의 어려움, 직접 듣고 즉시 돕겠습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신규 임용 학교(원)장이 재직 중인 11개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현장 지원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담회는 ‘2026 의정부 자율장학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신규 임용된 학교 관리자의 안정적인 학교 경영을 돕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 호암유치원과 회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유치원 1개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송민학교)를 차례로 방문한다. 교육장과 교육과장, 담임장학사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직접 각급 학교 교장실을 찾아 학교별 현황을 파악하고, 신학기 교육활동 공유 및 학교 지원 사업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파악된 각 학교의 특수성과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신임 관리자들이 신속하게 학교 운영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학교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자료 준비나 다과 없이 ‘학교 현황 카드’를 중심으로 현안을 진단하는 ‘실무형 정담회’로 운영된다.

서권호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학교 현장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확인하고, 교육공동체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의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심기옥 기자 skyy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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