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21명, 중구 꿈드림 통해 대학 합격의 기쁨 누려

  • 등록 2026.03.06 11:31:17
크게보기

4년제 16명·2~3년제 5명 합격‥검정고시 준비부터 진학까지 ‘맞춤형 지원’ 결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5년 대학입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21명이 대학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입 합격자 중 4년제 대학은 16명, 2~3년제 대학은 5명이다.

검정고시 준비부터 진학 전략 수립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이 이 같은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됐다는 게 센터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중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 교실 △꿈드림 멘토단 운영 △대학입시 설명회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학생생활기록부(학생부)가 없어 수시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대체 서류인 ‘청소년생활기록부’의 작성을 지원했다.

특히, 2025년에는 수시 지원을 위한 검정고시 재응시 및 수능 응시 수요가 증가하는 등 입시 준비 양상이 다변화되면서,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 마중물과 협력해 상담·컨설팅과 정보 제공 등 지원을 강화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혼자 준비했다면 막막했을 입시 과정을 꿈드림과 함께 정리하고 준비하니, 입시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정 센터장은 “중구 꿈드림은 학력 취득 중심의 지원을 넘어,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정서·학습 지원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경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성취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설립됐다.

이곳에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에서부터 교육, 진로·직업 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 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