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공식 출범

  • 등록 2026.03.05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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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심의위원 50명 구성…2년간 학교폭력 심의활동 이어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6일 오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제1회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제4기 심의위원회는 학부모, 변호사, 경찰, 교원, 관련 전문가 등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장 임명장 수여를 비롯해 4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된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관내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하고 조치 결정을 담당한다.

이어지는 제1회 심의위원회에서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심의 운영을 위한 7개 소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도 함께 진행된다.

연수는 법률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예방법의 이해 및 심의위원회의 역할,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치 결정을 위한 심의 기법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핵심은 피해 학생의 보호와 가해 학생의 선도, 누구에게나 설득력 있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4기 심의위원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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