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 '충주시민택견학교' 수강생 모집

  • 등록 2026.03.04 0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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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택견 전수·건강 증진·전통문화 향유 기회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대한민국 무술 분야의 유일한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무예 택견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6년 충주시민택견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택견학교는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9년째를 맞으며, 시민들의 여가 활용과 전통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시민 소통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교육은 3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하계 휴강기간 포함),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들의 일과 후 시간을 고려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 과정은 참여 목적에 따라 △기초를 다지는 입문반(월·수/40명) △실전무예의 기술을 익히는 견주기반(목/30명) △입문과정에서 심화된‘종합반(화·금/30명) 등 세 가지 반으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지도된다.

특히 충주시립택견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택견 생활체조와 핵심 기술들을 전수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7세 이상의 충주시민이며, 수강 신청은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등록비 5만 원으로 택견 전수복과 교본이 제공되며, 교육을 성실히 마친 수료자에게는 충주시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시민택견학교는 단순한 무예 강습을 넘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택견의 매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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