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특화사업 본격 추진

  • 등록 2026.03.03 0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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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5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되는 특화사업은 ▲야쿠르트 지원사업 ▲새 학기 희망 스타트 ▲안전한 하루 ▲오늘은 우리 집 외식하는 날 ▲위기가구 생필품(의료비 포함) 지원사업이다.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중장년층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음료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와 즉시 연계하는 등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새 학기 희망 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학용품 등 새 학기 준비 물품을 지원해 학업 환경을 개선하고,‘안전한 하루’사업은 주거 취약 가구에 안전 물품 제공 및 환경 개선을 지원해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오늘은 우리 집 외식하는 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가구에 외식비를 지원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고, ‘위기가구 생활 필수품 등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생필품 및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해 위기 극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재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비로 마련되며, 협의체 위원과 지역 인적 안전망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체 관계자(공동위원장 홍찬심, 민간위원장 문교영)는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를 조기에 감지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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