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아동복지시설 대상 위생 교육 추진

  • 등록 2026.02.27 16: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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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교육으로 올바른 손 위생 습관 형성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손 씻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위생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핸드플레이트(손에 남아 있는 세균을 배양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균 배양 실험 도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일상생활 중 손을 플레이트에 찍은 뒤, 시간이 지나 변화된 플레이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이 증식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이를 통해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손의 오염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손 위생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아동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교육을 통해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평소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씻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손 씻기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행동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위생·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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