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토지정보과, 7급 이하 직원 대상 '지적 쑥쑥 데이(DAY)' 운영

  • 등록 2026.02.27 1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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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토지정보과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지적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기 교육 프로그램 ‘지적 쑥쑥 데이’를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직원과 7급 이하 직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선배 공무원들이 지적제도의 역사적 흐름부터 현장 실무 노하우까지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후에는 선후배 간 지도자–학생 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5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지적제도 한눈에 보기’를 주제로 1912년 토지조사령부터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이르기까지 지적제도의 변천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강의는 조한섭 토지행정팀장이 맡아 지적제도의 역사적 배경과 제도 변화의 의미, 그리고 현재 행정 실무에서의 적용 사례를 연결해 참석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이론과 현장 실무를 연계한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 내 지식 공유 문화를 정착시켜 조직 전반의 업무 전문성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 공유가 후배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조직 내 소통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토지정보과 직원들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기옥 기자 skyy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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