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보건의료원, 2026년 기생충질환 조사 실시

  • 등록 2026.02.26 11:12:58
크게보기

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 감염 “주의 필요”, 군민 참여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2026년 위험지역 주민 기생충질환 조사사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1순위로 신등면·생비량면·단성면·신안면을 정해 우선 조사하며, 우선순위 외 지역도 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 감염 조사를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관할 면사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대변통을 받아 밤알 크기 변을 수집한 후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검체 수거는 4월까지 실시 예정으로, 감염자아게는 무료 투약과 복약지도 등 제공 후 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간디스토마 감염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담관암과의 관련성에 근거해 인체 발암성(Group 1)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간디스토마 감염은 정기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생충질환 예방사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 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