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년 공직자 대상 ‘우리 섬 바로 알기’ 현장 교육 실시

  • 등록 2026.02.25 1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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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배우다… 여수 섬, 공직자의 배움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 섬의 가치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섬박람회에 녹여낼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화정면(개도·낭도·하화도), 삼산면(거문도), 남면(금오도) 등 여수를 대표하는 섬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섬 역사·주요 관광지 투어 ▲면장님께 배우는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 ▲팀빌딩 세대 간 협업 교육 등이다.

교육 참여 예정인 한 직원은 “사무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방향성을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를 전했다.

지난해에는 420여 명이 참여해 조직 내에 섬 학습 열풍을 일으켰다. 올해는 하반기 박람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상반기 중 기수당 40명씩, 총 400명 이상 교육 이수를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자의 약 70%가 저연차 공무원이었던 만큼 올해도 젊은 직원들이 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감으로 느낀 섬의 가치가 섬박람회의 성공과 고품질 행정 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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