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대 로스쿨과 함께 청소년 대상 이색 법체험 멘토링 '2026년도 관악탐정단:진실을 찾아서' 운영

  • 등록 2026.02.25 08: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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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4일·21일, 법학 기초 교육부터 진로상담까지 원스톱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봉사동아리 프로보노와 함께 법체험 멘토링 ‘관악탐정단:진실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관악탐정단:진실을 찾아서’ 멘토링 프로그램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법학 분야의 이해를 돕고,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5년도에는 총 3회에 걸쳐 176명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하는 등 매년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위기의 걸그룹 리걸즈, 그들은 대표님과 함께할 수 있을까?’라는 가상의 사건을 주제로 설정했다. 참가 학생들은 민사소송과 민사상 계약의 기초 이론을 배운 뒤, 소장 작성과 모의재판 등 실습을 통해 법조인의 직무를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론수업 및 퀴즈 ▲조별 토론 및 발표 ▲진로‧진학 강연 등 청소년 멘티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법체험 교실은 3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고등학생은 오는 3월 3일부터 10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멘토링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법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곽중희 기자 rhkrwndq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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