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안전 체험교육’으로 위기 대응력 강화

  • 등록 2026.02.24 1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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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 체험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인천 서구에 소재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들이 일상과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직접 체험하고 대응 방법을 익히는 ‘실습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체험 내용은 ▲생활·화재 안전(소화기 사용, 승강기 고장 대처, 고층 건물 탈출 체험) ▲항공·해양 안전(항공기·선박 사고 대응, 가상 비행 안전 체험) ▲자연·교통 안전(지진·태풍 대응, 지하철 안전 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상황 재현형 콘텐츠를 통해 실제 위기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움직이고 체험하면서 배우니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은 청소년의 위기 대응력과 안전 인식 수준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 연계한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는 성평등가족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관내 초등 5~6학년 대상으로 교과 학습, 급식, 귀가 지도, 안전교육,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 및 문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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