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상케이블카 시설물 집중점검 추진

  • 등록 2026.02.12 1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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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 해양관광센터에서 운영 중인 삼척해상케이블카는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19일간 케이블카 내외부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정비 기간에는 감속기와 축베어링 등 주요 부품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 시 관련 정비를 진행한다. 또한 구동활차·안내활차·브레이크 유압장치 등 케이블카 전반에 대한 정비도 병행한다.

관광객 편의 향상을 위해 대합실과 탑승장 내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탑승장 유리창 청소와 노후 시설물 도장 등 청사 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2017년 9월 개장 이후 삼척시 근덕면 용화~장호 간 874m 해상구간을 운행하며 대표적인 해양관광시설로 자리매김했다. 개장 이후 올해 1월 말까지 누적 탑승객은 215만 명에 달하며, 경관형 정거장 2동을 비롯해 갈매기 공원, 해안산책로,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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