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설 명절 대비 관서장 다중이용시설 안전컨설팅 실시

  • 등록 2026.02.11 15: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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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대해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피난·소방시설 현장 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여수시 좌수영로에 위치한 이마트 여수점을 방문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여수소방서장, 예방홍보팀장과 이마트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설 명절 대비 소방 안전대책 추진 현황 △소방시설 작동 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 △피난 · 방화시설 확보 여부 △전기 · 가스 등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사항 등이다.

특히 매장 2층과 3층을 중심으로 초기 화재 대응체계와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유도 및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관계자 대상 안전컨설팅을 병행했다.

또한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설비, 비상경보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과 전기·가스·위험물 시설 전반에 대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도록 지도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설 명절에는 많은 시민이 대형 판매시설을 이용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 중심의 철저한 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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