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웅치면, 설 앞두고 어르신 목욕 봉사 실천

  • 등록 2026.02.09 12: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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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복과 따뜻한 온기 나눔 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 지난 6일 웅치면민회(회장 한중길)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봉사단체들과 함께 율포해수녹차센터에서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관내에 목욕탕이 없어 겨울철 목욕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목욕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웅치면민회, 청년회,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관내 봉사단체들이 뜻을 모아 적극 참여했다.

추운 날씨 속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율포해수녹차센터 및 마을별 일정을 사전에 협의하고, 버스를 운행해 이동을 지원했다.

목욕 봉사 후에는 ‘내 부모님께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떡국을 웅치복지관에서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같이 목욕해 줘서 고맙고 또 집까지 오가는 길에 버스를 제공해 줘서 더욱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웅치면장은 “웅치면 봉사단체 회원분께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다가올 명절이 더욱 따스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따스한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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