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임산부ᐧ난임부부・영유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 접수

  • 등록 2026.01.30 12: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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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연 48만 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가 미래 세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임산부·난임부부·영유아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산부 ▲시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은 난임부부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보육 영유아 가정이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광양시 통합행정 플랫폼인 ‘MY 광양’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을 희망할 경우, 임산부는 출생증명서, 임신·출산확인서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되며, 난임부부는 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 시 해당 사업을 함께 접수할 수 있다.

단, 영유아 대상 지원은 보건복지부 사업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으로 3월 중 신청·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선착순으로 총 600명을 지원하며, 대상별로는 임산부 350명, 난임부부 50명, 영유아 20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라남도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친환경농산물 전용관에서 1인당 연 48만 원(자부담 9만6천 원 포함) 한도 내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 꾸러미 상품을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말했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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