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통시장 동절기 화재 예방 나서

  • 등록 2026.01.29 16: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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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북부시장·중앙시장서 안전 캠페인 전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익산시는 29일 지역 자율방재단 50여 명과 함께 북부시장과 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과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난방기구 안전법을 집중 안내했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전기적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상인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율적인 안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점검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기·장소 특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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