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소비 '땡겨요'... 금천구, 땡겨요상품권 4억 원 발행

  • 등록 2026.01.29 08: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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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천땡겨요상품권’을 4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금천땡겨요상품권은 공공배달앱전용 상품권으로,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부담을 겪는 요식업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땡겨요 앱을 통해 음식 주문 후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2만 원 이상 결제 시 서울사랑상품권 1만 원, 4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해당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는 2월 3일 이후 결제 건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배달+땡겨요’ 결제 금액의 5% 페이백을 추가로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확대한다.

‘땡겨요’ 앱에서는 ‘금천땡겨요상품권’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며, 앱에서 제공하는 각종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금천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금천구 관내 ‘땡겨요’ 입점 가맹점 1,681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배달앱과 금천땡겨요상품권을 연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에 새로 입점하는 요식업 소상공인은 가맹점 지원금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내 최저 배달앱 중개수수료 2%만 적용받는다.

곽중희 기자 rhkrwndq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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