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작업 안전보건 컨설팅 참여 농업경영주 모집

  • 등록 2026.01.29 0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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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 농가 방문 진단… 2월 27일까지 방문 및 전자우편 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작업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업경영주를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안전관리 분야 전문자격을 보유한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환경과 작업 특성을 진단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함으로써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대재해는 △사망자 1명 이상 △동일 사고로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동일 유해요인에 대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한 산업재해를 말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기계 충돌·끼임 사고, 창고 내 깔림 사고, 고소작업자 추락 사고 등이 주요 사례로 꼽힌다.

사업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고용이 있는 농업경영주이며, 5인 이상 고용 농가는 우선 선정한다. 센터는 총 110명을 선발해 연간 3회 현장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농작업 환경·장비·자재에 대한 위험도 평가 및 안전점검 △농작업 재해 및 질환 예방 교육 △농작업 환경 개선 컨설팅 및 안전관리 물품 지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27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알림터를 확인하거나 지원기획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농산업 근로자의 평균 산업재해율은 전체 산업 평균보다 1.2배 높다”며 “농업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요성이 커진 만큼, 농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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