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2026년부터 군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 시행하던 ‘거창군보건소 주관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마네킹을 활용한 집합 실습교육으로 성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으로 이뤄진다. 거창군보건소는 (사)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교육기관으로 보건소 직원 24명이 일반인 강사 자격을 취득해 교육을 맡고 있다.
교육은 정기 교육과 수시 교육이 있으며, 수시 교육만 있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부터 정기 교육이 도입됐다. ‘정기 교육’은 보건소에서 매월 1회 진행하며 상세한 일정은 매 전월 말에 거창군보건소 또는 대한심폐소생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원은 1∼30명으로 기초과정(80분)이며 교육일로부터 4일 전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수시 교육’은 희망 교육일로부터 최소 2주 전에 보건소와 일정을 상의 후에 가능하며, 보건소 또는 실습과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정기 교육과 달리 단체(10∼30명)만 가능하며 기초과정(80분), 심화과정(18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대한심폐소생협회 누리집을 통해 개별 회원가입 후 ‘일반인 교육과정 신청하기’에서 지역(경남), 과정(일반인) 선택해 ‘거창군보건소’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정책과 공공응급의료담당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에 있어 심폐소생술은 그 무엇보다 가치있는 교육으로서 많은 군민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