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자생식물원 연계 생태탐방로 1구간 준공…2월 개방

  • 등록 2026.01.26 0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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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산림자원 활용한 생태 힐링 동선 마련, 계절 초화원도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설악산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인근에 생태탐방로 1구간과 계절 초화원 조성을 마치고 2월 중 시민에게 개방한다.

이번 사업은 설악산국립공원 구역의 산림자원과 자생식물원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휴양·힐링 공간을 확충하는 데 목적을 뒀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는 12억 1천만 원을 투입했다.

준공된 생태탐방로 1구간은 총연장 0.71km다. 자생식물원 상부 구간을 중심으로 데크로드 5개소를 포함한 산악지형 탐방로를 조성했다.

탐방로 주변에는 4,668㎡ 규모의 계절 초화원도 함께 만들었다. 초화원에는 교목(복자기) 41주, 관목(산철쭉 외 3종) 1만 6천여 주, 초화류(나리류) 4만여 본을 식재했다. 기존 자생식물원 공간을 확장하는 효과를 통해 사계절 경관을 강화하고,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올해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자생식물원 하부에서 척산족욕공원 방면으로 이어지는 생태탐방로 2구간 조성도 추진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산국립공원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생태탐방로가 조성됐다”며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자연을 체감하는 생태체험형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2구간 조성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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