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도 ‘무연고 사망자 근조 꽃바구니’ 지원

  • 등록 2026.01.23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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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배움터와 협력해 추진…고인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배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025년부터 일배움터와 함께 운영해 온 ‘무연고 사망자 장례 근조 꽃바구니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연고자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하고 따뜻하게 배웅하기 위한 취지로 ‘반려식물 나눔 봉사 플로베’ 배달에 참여하는 청년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근조 꽃바구니를 무연고 사망자 장례 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와 일배움터는 2025년 1월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무연고 사망자 76명의 장례에 근조 꽃바구니를 지원한 바 있다.

양일경 노인복지과장은 “연고 없는 사망자들의 마지막을 외면하지 않고, 고인의 마지막이 외롭지 않게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배웅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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