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 새단장 본격 운영

  • 등록 2026.01.23 16: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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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상 무료 성교육 제공…찾아가는 성교육도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q 제주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 시설을 보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11년에 개소한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총 309.72㎡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생명탄생, 사춘기, 10대연애, 폭력예방 등 아동 ․ 청소년 대상 성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아동 ․ 청소년의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체험관 성교육 서비스는 19세 미만 아동 ․ 청소년 대상 무료교육이며, 정원은 5~25명으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 시간은 초등학생 기준 40분~160분으로 교육 내용과 대상에 따라 달라지며, 전화상담 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센터는 2024년 630건(7,715명), 2025년 258건(2,404명)의 성교육을 제공했다. ※ 2025년도 시설 기능보강(2025.6.23.~10.31.) 동안 교육 미실시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건강하게 하는 일”이라며, “성(性)과 관련한 범죄는 예방하면서도 아동·청소년이 긍정적이고 올바른 성(性)인식을 갖도록 지역사회에 성교육 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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