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철저한 잔불 정리와 주민 복귀 지원에 총력”

  • 등록 2026.01.23 1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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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마을별 ‘야간 산불감시원 배치’ 등 후속 조치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1일 오후 옥곡면 묵백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를 22일 완료하고, 재 철저한 잔불 정리와 주민 안전 귀가 지원 등 후속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산림청과 소방, 군·경찰, 광양시 공무원 등 총 997명의 인력이 밤샘 진화 작업과 방화선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인명 피해 없이 주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광양시는 주불 진화 이후에도 재발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를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소득과를 중심으로 산불진화 전문 인력을 편성해 피해가 발생한 ▲4개 구역에 12명씩 ‘야간 산불감시원’을 배치했으며, ▲피해 지역 주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구별 전담 공무원을 지정했다. 아울러 ▲재발화 예방을 위해 마을 방송과 현장 안내로 주민 대상 안전 계도도 병행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주불 진화는 완료됐지만 단 하나의 불씨도 남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놀라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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