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치매 예방 위한 맞춤형 안심마을 프로그램 실시

  • 등록 2026.01.23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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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산시가 2026년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이웃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고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산시는 현재 치매안심마을 2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과 정서적 교류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노래 부르기 프로그램’과 음악에 맞춰 동작을 익히는‘라인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익숙한 노래를 부르며 기억력과 언어 기능을 자극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완화를 도모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으로 리듬감과 균형 감각을 높이고 인지기능을 강화한다.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무료검진, 치매파트너 교육, 공공후견인 양성, 치매 선도단체 지정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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