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기업·주민이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손길

  • 등록 2026.01.23 1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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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MC·아파트 입주민·주민자치위원회 후원금·생필품 세트 등 기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한국SMC(주)(공장장 민경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대상 설 명절 선물 세트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한국SMC는 2024년부터 총 2,0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SMC는 산업용 자동화 제어기기 전문 기업으로 유성구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유성구 구룡동에 대전 제2공장을 준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같은 날 트리풀시티9단지 입주민 일동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틈새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계비·의료비와 정서 안정·긴급 지원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입주민 일동은 2018년부터 후원금과 명절 선물 세트 기탁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상대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안재영)가 저소득가구를 위해 아동 내의·휴지·과일·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유성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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