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5~2026절기 B형 인플루엔자 증가세 예방 접종 당부

  • 등록 2026.01.22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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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중심으로 증가... 예방 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직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검출이 증가하고 있는 B형 인플루엔자는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백신주*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확인돼, 이번 절기에 보급된 백신이 B형 인플루엔자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겨울 유행 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다시 감염될 수 있어,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재유행에 대비해 지난해 9월 22일부터 실시 중인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일상 속 개인위생수칙도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조해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방 접종률 제고와 함께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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