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 고위험군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추진

  • 등록 2026.01.22 1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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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검진을 통한 선제검사 및 감염병 예방 교육 병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결핵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사회경제적 사유로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인, 시설 노숙인 등에게 결핵검진 기회를 제공하여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검진은 총 20개 시설,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장비를 활용해 흉부 X선 촬영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동검진에서 결핵 의심 증상이 있거나 흉부 X선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가래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특히, 결핵 확진자는 즉시 치료와 관리로 연계되며, 유소견자는 6개월 이내 추후 검진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결핵검진을 권고하는 한편, 손씻기·기침예절·실내환기 등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결핵 예방과 인식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우 결핵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기 쉽다”며 “의료취약계층이 검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검진을 강화하고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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