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10월 2일 열린다

  • 등록 2026.01.22 1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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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 개최 결정… “체류형 축제 보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제14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개최일을 10월 2일부터 4일까지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2026년 제1차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축제를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축제의 성과를 다시 한번 점검하며 올해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와일드’라는 이름에 걸맞은 도전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로컬푸드’의 가치를 보여주는 스토리로 다시 찾고 싶고 꼭 경험해 보고 싶은 축제로 기억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축제장 경관을 보완해 잠시 머무르는 축제가 아닌 체류형 축제로 경쟁력을 키워갈 방침이다.

임필환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완주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가야할 때”라며 “기존 대표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과 더불어 와일드함을 담은 대형 시그니처 콘텐츠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와일드한 액션! 거침없는 미식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고산자연휴양림의 청정자연을 활용한 이색 체험과 22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 안전한 시설 조성과 체계적인 교통관리로 호평을 받았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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