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2025년 해양오염사고 11건 발생

  • 등록 2026.01.22 1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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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평균 대비 해양오염사고 발생 건수↑ 유출량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025년 사천 관내 해양오염사고 발생 통계분석 결과, 총 11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고, 기름 등 오염물질 약 734ℓ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7건, 1,445ℓ) 대비 건수 4건 증가, 유출량은 711ℓ 감소한 수치다.

사고 유형별 분석 결과, 해역별 오염사고 발생건수는 국가어항이 2개가 위치한 남해가 5건으로 전체 사고의 45.4%를 차지했으며 이어 삼천포 4건, 고성 2건 순으로 발생했다. 사고원인으로는 인적요인인 작업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5건(45.4%), 해난에 의한 사고 또한 5건(45.4%)을 차지했으며 고의적으로 배출한 사고가 1건 발생했다.

해경은 침몰·좌초 등 대형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해난사고 시에도 2건의 방제자재 이용 확산방지, 3건의 선체 파공부·에어벤트 봉쇄, 24건의 선박 비상 예인 등 적극적인 조치로 해양오염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테마점검과 해역별․시기별 해양오염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관리하는 등 해양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관할해역이 청정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를 유발하는 원인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여 국민들이 깨끗한 해양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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