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규제자유특구 계획(안) 공청회 개최

  • 등록 2026.01.22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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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은 상동광산(텅스텐) 재개발로 인해 발생할 광산 부산물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1월 23일 오후 2시, 영월군청 대회의실(2층)에서 열리며,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과 관련한 사업 내용 설명과 함께 주민 및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영월군이 추진하는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은 ① 광미 기반 친환경 토목·건축자재 생산 실증 ② 부유선별을 통한 황화광물 유가금속 추출 실증 ③광산 부산물 통합 관리·감독 시스템 구축 실증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한 실증사업 중심의 특구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특구 계획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특구 지정 신청 및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은 2026. 1. 12. ~ 2. 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영월군청 2층 전략산업과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규제자유특구는 국가 핵심광물 중 하나인 텅스텐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산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공청회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특구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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