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까지 운영

  • 등록 2026.01.21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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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2026년에도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농업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소, 서부권, 복흥·쌍치 권역에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며, 총 52기종 765대의 농기계를 보유해 농가 수요에 맞춘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비 관리 역시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임대사업소는 총 6,368건의 농기계 임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농작업 대행, 파쇄지원단 운영, 안전교육, 예초기 무상 수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통해 약 64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복흥·쌍치 권역 임대사업소는 총 2,097건의 임대 실적을 기록, 전체 실적의 약 32%를 차지하며 장비 접근성 향상과 농번기 대기시간 단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임대사업소 운영을 더욱 강화해, 신속한 장비 지원을 통해 영농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장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농업기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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