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 간담회 개최

  • 등록 2026.01.20 1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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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안전관리 강화로 대형화재 예방에 총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월 20일 오후 2시, 강진읍 강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겨울철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추가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용인 강진소방서장, 인구정책과, 안전재난교통과, 상인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정책 공유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 방법과 전기용품 안전 사용 요령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상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기 안전수칙과 초기 화재 대응 요령에 대한 안내가 이뤄져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지난 10월 발생한 시장 화재 사례에서 보듯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급격히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화재 취약 시기를 대비해 전통시장과 노후 시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지도, 안전 컨설팅,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성훈 기자 shhk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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