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보건소, ‘스마트 경로당 건강교실’ 1월19일 첫 운영

  • 등록 2026.01.20 1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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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도서지역 어르신의 보건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 경로당 사업과 연계한‘스마트경로당 건강교실’을 지난 19일 첫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지역 특성과 기상·교통 여건 등으로 대면 보건교육이 어려웠던 기존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5년 8월에 준공된 관내 73개소 스마트 경로당과 옹진군 보건소 내 관제센터를 실시간 양방향 원격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해 운영된다.

‘스마트경로당 건강교실’은 보건소 전문인력(운동지도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치위생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월 4회 운영된다.

교육은 도서지역 어르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보건·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주요내용은 ▲ 신체활동 프로그램(소도구 체조 및 근력 스트레칭 등) ▲ 생활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 교육(식품 영양표시 확인법, 음주 및 흡연 예방 교육 등) ▲기억력·마음건강 훈련교실(치매 예방수칙, 기억력 퀴즈, 명상 호흡법 등) ▲ 구강건강 교실(칫솔질, 틀니관리법, 구강건강 체조 등)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주제를 월별로 반복 편성해 지속적인 건강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한 건강교실은 보건교육 접근성이 취약했던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ICT 기반의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건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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