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 중년층 대상 ' 라인댄스 교실' 운영

  • 등록 2026.01.19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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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중년층의 신체활동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1월 19일부터 6개월간 주 2회 오전 시간에 라인댄스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평·봉평면에 거주하는 40~60대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초급반과 중급반을 각 15명씩 모집해 참여자의 신체 수준에 맞춘 단계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라인댄스는 음악에 맞춰 반복적인 동작을 수행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며 관절 부담이 적어 중년층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단순 운동에 그치지 않고 보건지소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함께 제공한다.

사전 건강검사 결과 이상 소견자 및 만성질환자는 통합 건강상담실과 연계해 3~6개월 간격으로 건강검진 및 추적 관리를 하고, 개인별 식사일지를 활용한 영양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학제 통합 진료 및 운동지도실 연계를 통해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는 맞춤형 운동 지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혈압기·혈당기 대여사업과 연계한 자가측정 교육을 하고, 모바일 헬스케어 및 라이즈(RISE) 사업 등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동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라인댄스 교실은 단계별 반 편성을 통해 참여자의 신체 수준에 맞춘 안전한 운동을 제공하고, 운동·영양·상담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모델로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진광성 기자 ki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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