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정홍보전광판 운영… 새로운 '현장형 시정 소통 창구' 마련

  • 등록 2026.01.15 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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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시정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전광판을 새롭게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광판은 주요 정책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시민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로 13.8미터 세로 5.2미터 크기로 군포시청 앞 산본로데오공영주차장 건물에 설치됐다. 다양한 각도에서 최적의 효과를 낼수 있도록 사전 조사를 거쳐 위치를 선정했으며, 옥외광고물 심의를 거쳐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전광판은 군포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각종 행사 안내를 시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홍보 매체다. 시정홍보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재난·안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안내 정보를 신속히 송출해 시민 안전 확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포시는 빛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시간을 주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제한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송출 기준을 적용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광판에는 ▲시정 주요 정책 및 생활밀착형 정보 ▲시민 안전·교통·환경 등 공익 안내 ▲문화·체육·축제 등 행사 홍보 ▲민원·참여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송출된다.

한편 군포시는 1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송출 콘텐츠의 가독성, 표출 품질, 운영 시간 준수, 콘텐츠 편성 체계, 시민 반응 등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보완해 오는 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정홍보전광판은 시민들께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라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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