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실내수영장, 개장 첫해 이용객 6만 7천명 돌파

  • 등록 2026.01.14 0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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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맞춤형 강습 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에 지난해 개장한 함평실내수영장이 개장 첫해 이용객 6만 7천명을 돌파하며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개장한 함평실내수영장 운영 결과 총 6만 7568명이 이용했으며 수영 강습 프로그램과 자유 수영을 병행하여 군민 전 연령이 고르게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됐다”고 14일 밝혔다.

함평실내수영장은 ▲학생 수영 교육 ▲지역 수영 동호회 활동 ▲노년층 건강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되어 공공 체육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성인·노년층 맞춤으로 운영된 수영 강습 프로그램은 기초 수영 능력 향상과 재활·건강 관리 측면에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이용객은 “마땅히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겨울에도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다”며 “계절과 관계 없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 시설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실내수영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군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2026년에도 군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편과 단계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체육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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