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2026년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 사서학교 ‘별사단 4기’ 운영

  • 등록 2026.01.13 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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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체험으로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 배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사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2026년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 사서 학교 ‘별사단 4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별이 내리는 숲 4층 박종실홀에서 진행되며 예비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사서 직업 이해 ▲자료 배가 및 책 보수 체험 ▲청구기호(KDC) 이해와 배열 실습 ▲주제벌 추천 도서 선정 및 책 소개 글 작성 ▲도서관 공간과 운영에 대한 생각 나누기 등 실제 도서관 업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는 3월부터 한 달간 1층 전면서가 ‘별별 책 전시’ 코너에 전시되며 작성한 책 소개 글은 도서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전원에게는 ‘별사단 4기’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 이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혜택과 봉사활동 시간 4시간이 부여된다.

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사서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도서관을 보다 주체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책을 읽는 이용자를 넘어 도서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1월 9일부터 1월 1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에 작성된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내부 기준에 따라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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